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군포노인복지관_위기가정지원금 기탁식(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노인복지관이 26일 군포시무한돌봄센터(희망복지지원단)에 긴급생계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긴급생계비는 사회복지법인 희망친구기아대책에서 진행하는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으로 군포시 내 위기가정 총 12명을 대상으로 갑작스런 위기상황(공과금 체납, 주거 이전비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가정에 최대 200만원에서 최소 50만원까지 긴급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순우 군포시무한돌봄센터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있는 위기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지원이 위기가정 재기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및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희망둥지사업을 통해 2년째 군포시 내 위기가정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돕고 있다. 기아대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을 찾아 돕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7-27 16:03: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