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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밥상 나눔행사(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관내 음식점 ‘신가네 광양불고기’(뒷골로 4)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2019년 이후 4년만에 다시 개최된 행복한 밥상은 과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나눔 행사의 하나로, 행사에 참여한 지역 음식점에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식사를 후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과 함께 식사하며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자리인데 이날 행사는 신가네 광양불고기(대표 신억수)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과천동은 행복한 밥상 행사가 홀로 사는 어르신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채 과천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식사를 후원해주신 음식점 사장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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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8 2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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