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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아동돌봄 놀이체험 교실ㅒ(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돌봄 놀이체험 교실-건강한 어울림,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원도심에 조성된 제일문화플랫폼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친구들과의 어울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건강한 어울림, 전래놀이」를 주제로 땅줍기, 비석치기, 깡통술래잡기 등 요즘 아이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관심을 모았다.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돌봄 프로그램은 원도심 내에 부족한 돌봄 환경을 해소하고자 상반기 기초영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면서 “더불어 원도심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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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0 11: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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