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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경기도의원(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김영기, 서성란, 김옥순 경기도의원은 의왕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 5개 사업, 37억 원을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그간 도의원들은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며 경기도로부터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된 사업은 ▲장애인 단기거주시설(10억원) ▲고천체육공원 화장실 및 주차장 개선(6억원) ▲황톳길 조성(5억원)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 인조잔디구장 조성(10억원) ▲내손양지공원 정비사업(6억원)으로, 주민들에게 필요한 체육시설과 공원사업에 집중됐다.

 

김영기 의원은 시민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 인조잔디구장 조성사업 예산 확보에 힘썼으며, 서성란 의원은 내손양지공원 정비사업으로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또 김옥순 의원은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고천체육공원 화장실 및 주차장 개선사업 등 장애인 보호와 노후 체육시설 개선 분야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했다.

 

3명의 의왕시 도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의왕시와 시민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선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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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4 2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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