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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싫다는데 시장은 서울 편입 우기기 .. 과천시민 50%가 반대 - 시민 50%가 반대하는데 신계용 시장은 서울시장 만나 과천시의 서울시 편입 의사 전달 - "뭐가 아쉬워서 왜 시민의 의견에 반하여 시장이 앞장서 굳이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지 이해 되지 않아"
  • 기사등록 2023-11-30 11:37:40
  • 기사수정 2023-11-30 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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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 시민은  ‘메가시티 서울’에 호의적이지 않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과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과천시의 서울 또는 안양권 편입에 관한 찬반  대시민 여론조사(700명)를 실시한 결과 서울권 편입에 대해서는 매우찬성과 찬성이 48%, 반대와 적극반대는 50%로 나타났다. 반면 안양권 편입은 반대가 86%로 찬성을 압도했다 


그런데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행정구역 개편이 추진된다면 과천시는 서울시로 편입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신시장은 "'서울 편입에 대한 찬반이 오차범위 안에 있다"며 "다만 안양권 편입 반대가 86%나 나와 전체적으로는 안양권보다는 서울시 편입이 낫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 지자체보다 반대 여론이 많은 점에 대해서 “과천은 아이 키우기 좋고 환경도 깨끗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브랜드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뭐가 아쉬워서 왜 시민의 의견에 반하여 시장이 앞장서 굳이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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