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 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대기업과 유망 중소·벤처기업 간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한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 PoC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의 인프라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해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에는 총 9개사가 신청했으며, 적격심사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교보생명보험, KB손해보험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수요 분야에 부합하는 3개 기업을 선정해 매칭을 완료했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데이터 기반 지역 모빌리티 기술(카카오모빌리티) ▲헬스케어 및 플랫폼 매칭 솔루션(교보생명보험) ▲펫보험 손해사정업무 자동화 에이전트(KB손해보험) 등 분야별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한 PoC 자금 지원과 대기업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민간주도형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추천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6월 중순 밋업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술 협상이 진행되며, 향후 5개월간 긴밀한 협업 체계가 가동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정 기업들이 성공적인 기술실증을 마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우수한 첨단 기업들이 의정부에 집적될 수 있도록 혁신산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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