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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자연·예술·역사·추억…수원에선 다 된다! - 화성어차, 국궁, 플라잉수원, XR버스, 미션투어 등 수원서만 가능한 체험 - 수변과 어우러진 공원마다 ‘개성’, 시립미술관·박물관은 가성비‘최고’ - 화장실·축구·지도 등 특별한 박물관, 인기 K-드라마 추억 되살릴 촬영지
  • 기사등록 2026-06-09 11: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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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는 2026-2027년을 ‘수원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다양한 체험과 관광 테마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수원은 전국 최대 기초 지방자치단체이자 조선 정조 때부터 조성된 계획도시로, 역사와 문화, 자연과 현대적 매력이 어우러진 도시다. 이번 방문의 해에는 체험, 자연, 예술, 역사, 추억을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색다른 체험으로는 수원화성 주요 명소를 순환하는 관광열차 ‘화성어차’, 전통 활쏘기를 경험할 수 있는 ‘국궁 체험’, 헬륨 열기구를 타고 시내 전경과 야경을 감상하는 ‘플라잉수원’, 확장현실(XR) 기술로 을묘원행을 복원한 ‘XR버스 1795행’ 등이 있다.


자연과 힐링을 원하는 방문객은 광교호수공원에서 대형 바닥분수와 피크닉을 즐기거나, 만석공원·서호공원 등 저수지와 공원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효원공원에는 중국식 정원 월화원과 제주거리가 있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려면 수원시립미술관과 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현대미술 전시를 감상하거나, 수원박물관·화성박물관·광교박물관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또한 특별한 박물관으로는 화장실 문화를 주제로 한 ‘해우재’, 2002 월드컵 자료와 박지성 선수 관련 전시가 있는 ‘축구박물관’, 지도를 주제로 운영되는 ‘국립지도박물관’이 있어 배움의 즐거움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촬영지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행궁동·행리단길은 ‘선재 업고 튀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그 해 우리는’ 등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팔달산과 일월수목원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눈물의 여왕’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수원시는 공식 관광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코스를 안내하며, 방문객들이 계절과 테마에 맞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수원에는 전통과 역사, 예술과 문화, 자연과 건축의 미를 두루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며 “방문의 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수원에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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