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상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잠자리쉼터를 방문했다<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상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규옥)에서는 지난 8월 6일 저녁, 상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잠자리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떡과 식혜, 과일 등 어르신 맞춤형 간식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이렇게 시원한 곳에서 있게 해주는 것만도 고마운데 간식까지 준다”며 얼굴에 함박 웃음꽃을 피우셨다.
조규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젊은 사람도 견디기 힘든 무더위인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힘드시냐” 며 “이렇게 잠시라도 동에 오셔서 편히 쉬고 주무실 수 있어 다행”이라며 “준비해 온 간식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 어르신은 “여기가 천국이다. 너무 편하고 시원해서 좋다. 자식보다 낫다. 자식도 시원하게 와서 주무시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없다. 직원들이 너무 고맙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상2동은 잠자리 쉼터 외에도 관내 경로당 15개소와 행정복지센터를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여 운영(주말을 포함해 오전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8월 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더위에 지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가능 하므로 당장 우리 집 주변 무더위 쉼터부터 찾아가 이 여름을 이겨보자!
(경기서부=경기뉴스탑)
yj580413@nate.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