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천시>
[경기뉴스탑(부천)=김유지 기자]지역사회의 자원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아 주목받고 있다.부천시는 지난 28일 롯데백화점 중동점(이하 ‘롯데백화점’)과 함께 기업의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백화점 정현석 점장과 조효준 부천시 참여소통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활성화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롯데백화점은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현장체험 활동 및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날 협약은 롯데백화점의 그간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10월 6일(토) 시민의 날과 연계 실시하는 소나기(소중한 것을 나누는 기쁨)행사에 직원과 백화점 내 점포에서 기부한 물품을 시민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또한 롯데백화점 내 식당 일부 점포는 민간 할인가맹점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우리 주변에 매우 많다. 롯데백화점이 이들에게 실질적인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는 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롯데백화점 정현석 점장은 “첫걸음이 중요하다. 이번 협약은 롯데백화점이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및 기부활동의 첫걸음으로, 부천시와 함께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기업의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뿐만이 아닌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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