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은수미 시장이 토종민물고기를 방류하고 있다<사진:성남시>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성남시가 분당천을 다양화 하기 위해 토종 민물고기 4천 마리를 놓아 보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1월 5일 오전 11시 분당구 수내동 분당천(효자촌 사거리 인근)에서 토종 민물고기 방류 행사를 열어 4천 마리를 지천에 놓아 보냈다.
애초 10월 23일 개최 예정이던 이 행사는 미세먼지로 인해 연기해 이날 열리게 됐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인근 유치원생, 환경단체 회원 등 모두 1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성남시 깃대종인 버들치를 비롯해 참마자, 참갈겨니, 납자루, 참종개 치어 또는 성체를 방류했다.
이들 5종의 민물고기는 보령 민물생태관에서 키운 어종이다. 사전에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1급수(기준 BOD 2㎎/ℓ 이하)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어종을 선정했다.
분당천은 율동 영장산에서 발원해 분당저수지, 분당동 안말, 내정동 숲을 지나 탄천으로 유입되는 하천으로, 지난 9월 수질측정 결과 때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0.6㎎/ℓ로 조사됐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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