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청년희망지기 김성민 대표 선정서 수여=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김성민 ㈜브라더스 키퍼(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313) 대표(35세)가 보호종결아동 자립에 기여한 공로로 첫‘이달의 안양청년희망지기’에 이름을 올렸다.
청년희망지기는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는 금년 5월 이 제도를 시행한 이래 첫 대상자로 9일 기업체 CEO인 김성민 대표를 선정했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브라더스 키퍼는 벽면녹화 및 미세먼지 저감 전문기업으로 직원 6명 모두 아동 양육시설 퇴소자인 보호종결아동들로 채용됐다.
양육시설 퇴소자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마련해주겠다는 당초의 취지를 실현한 것이다.
김 대표는 NGO비정부기구에서 7년 동안 보호종결아동을 돕던 중 이들에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생각, 지난해 5월 사회적기업인 ㈜브라더스 키퍼를 설립하면서 종업원 모두를 보호종결아동으로 채용했다.
김 대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함께하게 될 종업원들을 보호종결아동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김 대표를 초청해‘이달의 안양청년희망지기’증서를 수여하고, 청년층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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