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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제작발표회(사진=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순수 창작 뮤지컬‘K의 실종사건제작 발표회를 열었다.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체험형 시범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된 이번 창작 뮤지컬은 청소년들의 주도 아래 진행됐으며, 지난 5월부터 청소년의 자기 이해, 진로 적성검사 등을 거쳐 뮤지컬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탐색 후 각자의 역할을 나눠 뮤지컬을 준비했다.

 

이번 창작 뮤지컬은 학교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연출, 배우, 음향, 촬영, 조명, 무대디자인, 홍보 등 뮤지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은 각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뮤지컬 캠프, 직업체험, 직업인(연출가·모델) 특강,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연출은 맡은 김주호 학생(부곡초6)처음 뮤지컬을 진행한다고 했을 땐 배역이 정해진 배우체험만 하는 줄 알았는데, 모든 과정을 직접 해야 한다고 해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뮤지컬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친구들과 회의를 통해 문제점들을 보완해 가며 마침내 제작발표회까지 열게 돼 무척 기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홍보 마케팅을 담당한 정윤진 학생(부곡초6)평소 일러스트에 관심이 있었지만 주위의 관심을 받지 못했었는데, 내가 그린 그림이 홍보 리플렛으로 제작된 걸 보고 감격스러워 눈물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재 관장은이번 뮤지컬을 제작하며 겪은 소중한 시간들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성정하며 미래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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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6 1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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