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2(동장 풍기성) 복지119 보장협의체(위원장 유경석)는 관내에 거주하면서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모 어르신의 편안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 앞에 모아놓은 썩어가는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20일 수택2동 담당자에 따르면 어르신은 지하방에서 홀로 거주하며 저장강박으로 인해 많은 짐과 쓰레기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 불결한 환경으로 인한 건강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구리시예비군지역대의 지원을 받아 4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후 숲사랑지도원(회장 이동덕)의 도움으로 집안에 퍼져있는 곰팡이로 얼룩진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여 그동안 냄새로 인해 받던 고통을 덜어낸데 이어 오랜 기간 세탁하지 못해 더러워진 의류와 이불을 목민6기 봉사단(회장 곽경국)이 정성껏 세탁하여 어르신이 깨끗해진 이불과 의류를 입고 쾌적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인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쓰레기를 이웃들의 도움으로 치워주고, 깨끗히 세탁된 이불에서 생활하니 이제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풍기성 동장은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어르신과 같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그 분들의 문제를 지역에서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조만간 어르신 댁에는 더욱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침대 등의 가구를 복지119 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9-20 10:29: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이윤기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lyk2312@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