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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 홍보대표단 중국 교류방문<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2018103일부터 107일까지(5일간) 안성에서 개최되는 1회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The 1st Anseong World Organic Ginseng Summit)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외홍보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21명으로 구성된 대회홍보대표단(단장: 정진석 대회자문위원회 위원장, 김윤영 대회조직위원 이하 19)지난 623()부터 628()까지 56일간 중국내 주요 인삼재배지 및 인삼시장을 포함하는 요령성(심양, 환인), 길림성(집안, 청하, 통화, 백두산, 장백, 무송, 휘남)등지를 장장 2,200km를 달려

1회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개최를 성공적으로 홍보하였다.

 

대회홍보 대표단은 방중기간 중 이장영() 통화시동창구위서기와 접견하였다. 이서기는 통화시에서 1,133종의 한약재가 생산되고 있고 이런 천혜의 환경조건을 기반으로 109개의 제약회사가 있으며 인삼을 포함하는 화장품연구 등에 대한 경제 협력을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완통, 익성, 장용 등 3개 제약회사를 방문 미팅 후 한국의 유기농인삼 재배기술과 화장품 개발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더불어, 대회홍보 대표단은 중국인삼문화원, 길림인삼연구원, 중국야산삼박물관을 방문하여 대회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였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과장 임효빈)1회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를 통해 중국과 안성시가 MOU 체결 등 지속적인 우호관계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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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3 11: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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