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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지난 28일부터 이틀 간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 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 및 경영 안정화 지원을 위한 창업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영상 애로가 점차 심화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창업기본교육은 큰 호응을 받았다.

 

예비창업자와 새내기 소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소점포 마케팅전략을 비롯해 상권·입지분석 금융경제교육 등의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전문가의 현장 컨설팅 및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찾아가는 현장 보증 상담 진행이 함께 이루어져 성공 창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한편, 창업기본교육 수료자에게는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창업과 사업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도 창업 초기에 겪는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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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30 1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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