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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지난 달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주용훈 위원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공동급식지원센터, 영양사, 학부모 대표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 겨울방학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급식제공서비스를 지원받을 대상자 선정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1027일부터 1117일까지 결식우려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조사된 463명의 아동을 급식지원 대상자로 선정하는 한편, 겨울방학 기간과 상반기 학기 중 중식은 G-드림카드를 통해, 석식은 도시락 배달 또는 본인이 이용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원받도록 결정했다.

 

이윤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성장기 아동들이 결식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아동 제로화 및 양질의 급식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코로나19 확산 속에 누수 없는 급식제공을 위해 개인별 등교일정에 맞는 맞춤형 도시락 배달지원 서비스를 지난해 5월부터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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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30 1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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