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제설작업(사진=도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6일 밤새 내린 눈으로 도로 통행이 위험해질 것을 우려해, 초저녁부터 도로과 전 직원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펼치고 자체 보유한 제설 장비를 총동원하여 시내 주요 도로와 상습 결빙 지역에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6일(금) 밤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폭설이 내려, 제설재를 사전 살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쌓이기 시작했으나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문제없이 도로 통행이 정상화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상황 유지, 그리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무엇보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성숙한 시민의식을 다시 한번 발휘하여 내 집 앞, 내 점포 앞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제설작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1-09 21:14: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