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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노후한 주거환경을 수리해 주는 행복 릴레이 사랑의 집수리사업의 올해 마지막 5번째 대상이 사업실패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서 실시됐다.

 

용인시는 무한돌봄센터 직원과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 등 10명이 지난 24일 처인구 이동면에 있는 A(56)의 집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낡은 집을 수리해 주는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대상 가구수는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한 이후 총 18가구에 달하게 됐다.

 

올해에는 양지면에 있는 장애인 가정의 주택을 시작으로 남사면상갈동 저소득층 주택과 상하동 아동양육시설 등에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집수리 대상이 된 가정은 가장의 사업 실패와 지난해 사망한 자녀의 의료비로 빚이 쌓여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이들이 사는 빌라는 도배와 장판, 싱크대화장실 등이 노후하고 집안 곳곳에 누수현상이 생겨 곰팡이가 많이 피는 등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무한돌봄센터와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들은 집안 도배와 장판을 새로하고 방수를 실시했다. 또 환경을 정리하고 책상과 책장 설치 등 수납공간과 두 자녀를 위한 쾌적한 학습공간도 마련해 주었다.

A씨는 아이들이 새 집에 이사온 것 같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이렇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이후 매년 4~5가구의 저소득층 집을 수리하고 있는데 호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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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5 1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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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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