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촛불집회 포스터<의왕 파크 푸르지오 입주예</span>정자 협의회 카페 캡처>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내년 1월부터 입주하는 의왕 장안지구 파크푸르지오 입주예정자들이 아파트에 설치하고 있는 엘리베이터 시공을 지체없이 중단하고 기 시공된 엘리베이터를 다른 제품으로 전면 교체하라며 거리로 나선다.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협의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의왕역 2번 출구쪽 광장에서 400여명의 입주 예정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성 높은 엘리베이터 쟁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아파트에 시공 중인 저가 엘리베이터의 안전성을 담보 할수 없다며 시공 중단 등을 요구해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갈등을 빚어 왔다.(본지 10월 22일 보도)
입주 예정자 김모(55)씨는“우리 아파트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에서 안전성을 위협 할만한 다수의 결함이 발견된 객관적 사실이 있고, 동종 제품이 다른 아파트에서 사고를 일으켜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시공사가 굳이 같은 제품을 고집하는 이유를 알수 없다”면서 ‘ 대우건설이 우리 지역에 또다른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거기서도 이 제품을 쓰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터널형 방음벽 설치, 수변공원 조성 약속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마져 속을 썩인다’며”대우건설이 짓고있는 우리 지역 다른 아파트와 비교되는 차별적 시공을 더 이상 내버려 둘수 없어 촛불을 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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