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롯데쇼핑몰 사업추진 대책회의=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백운밸리에 세워지는 롯데아울렛이 2020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금년 중 본격 착수에 나선다.
의왕시는 지난 9일 시청 도시개발국장실에서 관계 공무원, 백운효성 입주자모임 운영위원회 부회장 등 4인, 롯데쇼핑(주) 관계자, 백운PFV(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쇼핑몰 사업추진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시는 백운밸리 아파트 입주시기가 내년 2월말로 다가오면서 입주민들의 생활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그동안 롯데쇼핑몰 건축공사의 조속한 착공을 지속적으로 독촉해 왔다.
이 자리에서 롯데쇼핑측은 2020년 하반기까지 롯데쇼핑몰을 개점할 계획임을 설명하고, 앞으로 롯데아울렛 신축 및 조기 개점에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 측은 그동안 백운밸리 입주 시기에 맞춰 롯데쇼핑몰을 개점할 계획으로 지난 해 기공식을 개최했으나, 기업 내부 사정과 최근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쇼핑만을 위한 시설이 아닌 영화관, 키즈파크, 대형쇼핑몰 등을 조성하여 고객들이 체류할 수 있는 최고급 형태의 복합쇼핑몰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계획을 변경하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지난 8월 토목공사를 착수하여 2020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운효성 입주자모임 운영위원회 대표 측은 입주 후 토목공사로 인한 생활불편이 우려되는 만큼 토목공사의 조속한 착공과 2020년 하반기 입점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앞으로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2020년 하반기 내에 롯데쇼핑몰이 개점할 수 있도록 공사 및 인허가 절차 추진에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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