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편집장)

안산시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오는 10월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달맞이극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이다.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은 8세 아이부터 84세 어른까지 다양한 주민들로 구성돼 있다. 2015년 성악가인 오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이 자신의 재능을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무료 성악교실과 동요교실을 운영하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100인 합창단을 기획했다.
합창단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의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4월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 모집」공개 오디션을 통해 110여명에 달하는 합창단원을 모집했다.
단원들은 주민자치위원장의 지도 아래 주 3회 모여 열띤 연습을 하고 있다.
이들의 화합과 땀의 결실은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 공연을 통하여 일반 대중에게 선 보인다.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19곡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중 한 개의 스테이지는 특별히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들로 구성돼 있으며, 성악가인 오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의 자작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성 아카펠라그룹 ‘그사랑’, BLASS 금관악기 밴드 등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공연은 무료이며 단원들은 꽃다발 대신 축하의 마음을 이웃돕기 모금함에 담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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