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편집장)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로보파크 등 복사골 초롱이들의 장난기 머금은 눈망울 속에 비친 내 고장 부천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엄마, 아빠가 즐겨 찾으셨던 70~80년대 땡이네 만화가게부터 웹툰, 4D상영관까지 한국 만화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을 내 고장 부천에서 만나볼 수 있어 자랑스러워요”
부천시에서는 지난 19일 부천약대초등학교 3학년 3개 반 77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부천지역 28개 초등학교, 3천2백여 명의 학생들이 ‘내 고장 바로알기 교과서 속 부천여행’에 나선다.
만화수도 부천에서 ‘엄마 찾아 삼만리’ 등 등록문화재와 70~80년대 땡이네 만화가게 등 우리나라 만화의 역사를 한눈에 보고 체험하며, 첨단 산업 현장인 로보파크를 찾아 ‘로봇댄스’ 등을 관람함으로써 부천이 문화와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고장임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김영창 관광콘텐츠과장은 “초등학생 교과서 속 부천여행은 전체 6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코스협의를 거쳐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학교의 만족도 등을 참고하여 대상자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내 친구 부천’이라는 교과서를 제작, 보급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내 친구 부천 만화판’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정주의식과 애향심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yj580413@nate.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