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편집장)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포지부(대표 이적)가 공동운영하는 제10기 김포도시농부학교가 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달 28일 김포도시농부학교는 수료식을 열어 경작발표회, 도시농부학교 활동 동영상 시청, 수료증 전달 및 시상을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1년동안 매주 목요일 야간에 농업에 대한 기초이론 수업을, 토요일에는 텃밭경작 실습 수업을 받았으며, 그외에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을 활용하는 요리수업이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실내원예수업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농업을 체험했다.
금번 10기 수료생 중 호미지기상을 수상한 윤미숙 수료생은 “도시농부학교를 다니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자급자족하고 수확물을 주변 사람에게 나눠주는 기쁨도 알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며, 텃밭을 혼자힘으로 가꿀 수는 없었지만, 조원들과 동기들의 도움으로 올해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근홍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김포농업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편하고 즐겁게 농업교육을 들으실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김포도시농부학교는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2017년 10기까지 총 309명의 도시농부학교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및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포지부는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농업을 이해하고 직접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는 도시농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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