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시민 참여형 예능 ‘동대동’ 제4화 공개 - 빵 애호가 대결…고양시민이 직접 뽑은 ‘인생 빵집’ 소개 - “골목 상권 숨은 실력 재발견”
  • 기사등록 2026-06-17 16:20:19
기사수정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 제4화 ‘빵 덕후 대결’ 편 이미지(사진=고양시)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의 시민 참여형 예능 프로그램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 제4화 ‘빵 덕후 대결’ 편을 17일 송출했다고 밝혔다.


‘동대동’은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동네 명예를 걸고 대결하는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1화 요리 대결, 2화 토크, 3화 K-팝 덕후 대결에 이어 이번 회차에서는 ‘빵’을 주제로 성사1동과 행신4동 주민이 맞붙었다.


대결 주자인 성사1동 대표 권지혜 씨와 행신4동 대표 유지수 씨는 1997년생 동갑내기이자 고양시 토박이로, 평소 지역 베이커리 문화를 꿰뚫고 있는 자칭 ‘빵덕후’들이다. 촬영은 도시재생 공간 ‘능곡역 키친 1904’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차에 소개된 빵들은 출연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사전 SNS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고양시 전역의 ‘인생 빵집’에서 선정됐다. 수백 명의 시민이 참여해 추천한 빵집 중 최종 10곳의 대표 메뉴가 라인업에 포함됐다.


대결은 △빵으로 동네 매력을 소개하는 ‘빵으로 말해요’ △빵 상식 퀴즈 △빵 이름 맞추기 △블라인드 빵 테스트 등 총 3라운드로 구성됐다.


권지혜 씨는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는 뻔한 곳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뽑은 숨은 빵집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상호명을 가린 채 맛과 퀄리티로만 승부하는 빵들을 통해 골목 상권의 숨은 실력을 재발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빵투어 열풍 등 대중적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고양시 전역의 우수한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동대동> 외에도 <전보자>, <경찰과 도둑>, <감튀모임> 등 다양한 시민참여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 중심의 양방향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동대동’ 제4화는 17일 오후 5시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6-17 16:20: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이윤기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lyk2312@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