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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제 어린이 평화그림전 ‘드로잉호프 DMZ’ 열어 - 임진각에서 국제 어린이 평화그림전 개최…17개국 어린이 작품 200여 점 전시 ..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 지난해 12월 유엔본부에서 열린 드로인호프 뉴욕 전시의 의미를 임진각으로 이어 - 한반도 평화와 국제 연대의 가치를 함께 공유
  • 기사등록 2026-06-26 09: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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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린이평화그림전_드로잉호프DMZ 웹포스터 (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경기도가 추진 중인 `2026년 한반도 평화기반 조성 및 국제평화교류 확대 사업의 하나인 국제 어린이 평화그림전 `드로잉 호프(Drawing Hope : Children`s Art for Peace)`26일부터 731일까지 파주 임진각 생태평화공원 종합관광센터 기획전시실과 전시회랑에서 열린다.


1996년 남북 어린이 그림교류 `안녕친구야!`에서 시작된 남북교류에서 시작된 드로잉 호프 현재 전 세계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국제 프로젝트가 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돼 국제사회의 호평을 받은 드로잉 호프 뉴욕’ 전시의 의미를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평화 관광지인 임진각으로 이어와한반도 평화와 국제 평화연대의 가치를 도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전시에는 남북한을 비롯해 일본미국아일랜드영국 및 북아일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캄보디아콜롬비아리투아니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아르메니아팔레스타인스리랑카 등 17개국 어린이들의 자화상과 평화그림공동작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된다특히 분쟁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표현한 평화와 우정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갈등과 분단을 넘어서는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26일 임진각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미쉘 윈스롭 주한아일랜드대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해외 평화활동가와 시민들이 참석한다.


개막식에 이어 열릴 예정인 국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세계 각국 평화활동가들이 참여해 어린이 평화교류와 국제협력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어린이들의 그림은 언어와 국경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를 이야기하는 가장 순수한 소통의 방식"이라며 "이번 전시가 한반도를 넘어 세계 곳곳의 갈등과 분쟁 속에서도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고국제사회와 함께 연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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