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준공식 (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지난 25일 의왕도깨비시장에서 김성제 시장과 상인회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2025년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시장 내 그늘막 시설이 붕괴된 피해 이후 추진된 현대화 사업의 결실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 4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난해 11월 착공, 약 6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연장 160m 규모의 아케이드와 캐노피·어닝 시설이 설치됐으며, 시장 중앙부에는 높이 9m 규모의 광장형 개방 공간이 조성돼 각종 행사와 축제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7월 초까지는 ‘쿨링포그’와 ‘스마트 화재경보장치’ 설치도 마무리해 여름철 쾌적한 환경과 화재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예상치 못한 폭설 피해 이후 어려움이 많았지만 상인과 관계자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준공식을 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왕도깨비시장이 시민들이 언제나 찾고 싶은 대표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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