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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문화재단, 스테이지 판소리 ‘목, 목’ 개최 - 7월 22일 다산아트홀…우리 소리의 다채로운 매력 한자리 - 판소리·남도소리·경기소리·서도소리·정가까지
  • 기사등록 2026-06-29 14: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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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판소리 ‘목, 목’ 포스터(사진=남양주시)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는 오는 7월 22일 다산아트홀에서 2026 남양주문화재단 7월 마티네콘서트 ‘스테이지 판소리 목, 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단체인 판소리 창작그룹 입과손스튜디오와 함께 마련됐다. 판소리를 중심으로 남도소리, 경기소리, 서도소리, 정가 등 한국 전통 성악의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공연 제목 ‘목, 목’은 좋은 소리를 뜻하는 ‘목(聲)’과 그것을 알아보는 안목의 ‘목(目)’을 의미한다. 공연은 ‘숨-삶-사랑-죽음’이라는 인간 생의 흐름을 따라 우리 소리의 정서와 울림을 풀어내며, 관객들이 전통 성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판소리의 서사성, 남도소리의 깊은 울림, 경기소리의 흥겨움, 서도소리의 애잔한 정서, 정가의 고즈넉한 미학을 하나의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남양주문화재단의 마티네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석 1만 원의 ‘문화요일 특별가’로 관람할 수 있다.


상주단체 입과손스튜디오는 오는 7월 29~30일 다산아트홀에서 어린이·가족 대상 판소리 음악극 ‘두 제비 이야기’도 선보인다. 이 작품은 ‘흥보가’와 ‘행복한 왕자’를 재해석해 두 소년이 아기 제비를 돌보며 우정과 성장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스테이지 판소리 ‘목, 목’은 판소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 성악 장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라며 “우리 소리의 깊이 있는 매력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매는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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