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권역국장 정승우)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의 외로움 극복 및 행복 증진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진행하고 있는‘우울타파’수업이 지난 2월 7일 개강되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우울타파 수업은 우울감이 있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중의 하나인 놀이치료를 활용해 홀로 생활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우울감 및 고독감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수업은 매년 핵가족화로 인해‘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증가’에 따른‘노인 우울증’극복 마련의 활성화 방안으로서 고령의 저소득 독거 가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흥선동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흥선동 舊복지위원(김선순 ‧ 박미라)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우울타파 수업은 윷놀이 ․ 꽃목걸이 만들기 ․ 스티커 붙이기 등 어르신들이 손을 이용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놀이로 구성되어 있어 수업의 만족감과 참여도가 높다.
정승우 흥선 권역국장은“올해도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매우 반갑고, 아직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르신들의 열정만큼은 뜨거운 것 같아 이 수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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