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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안 꽃밭조성<사진제공:안양시>

안양9동 창박골과 병목안시민공원 가는 길목이 자줏빛으로 물든다.

안양9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윤숙)는 지난 12일 안양9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화)가 병목안 도로변에 자산홍 5백 주를 심어 꽃밭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산홍은 매년 5월경이 되면 자줏빛의 꽃망울을 터뜨리는 대표적 철쭉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동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이날 조성한 꽃밭은 100의 아담한 공간으로 지난해까지만 해도 쓸모없이 버려져 있다시피 한 공터였다.

하지만 이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화사한 꽃 자태를 뽐내는 장소로 변신하게 됐다. 특히 이날 식재에는 연홍과 분홍 등 온갖 색상을 자랑하는 리빙스턴데이지 4백 주도 옮겨 심어져 자산홍과 멋진 조화를 이룰 것이 기대된다.

김정화 안양9동주민자치위원장은 자산홍이 꽃망울을 터뜨릴 수 있도록 잘 가꾸겠다가을철에는 코스모스를 심고, 여건이 되면 포토존도 설치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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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3 14: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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