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장애 아동들이 율동생태학습원 숲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나뭇잎 다리 건너기 놀이를 하고 있다<자료사진>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성남시는 오는 31일까지 장애인(8세 이상)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오감 만족 숲 체험 교실을 연다.
분당구 율동생태학습원 일대에서 ‘열매랑 단풍이랑 놀아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한 번에 10~25명이 참여해 도토리, 솔방울 등 가을 숲에서 채집할 수 있는 다양한 열매로 모빌을 만들고, 단풍잎으로 모자를 꾸미는 등의 자연 놀이를 한다.
숲 해설가가 동행하며, 숲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하려는 대상자는 성남시 율동생태학습원으로 전화(☎031-724-0848)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과 지역 아동 대상 숲 체험 교실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사업비를 후원해 진행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자연 체험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에 생태계의 속성과 계절별 자연의 변화, 다양한 나무와 식물의 특징에 대해 배우고, 숲속 곤충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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