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어르신 행복 프로그램 진행 모습=이천시 제공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가 독거어르신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이천시보건소는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의 우울감 감소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5명 이상의 독거어르신을 모시고 지역 경로당 및 대상자 가정에서 소그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령화 및 핵가족화로 홀몸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활동이 취약한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증진, 정서적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고독 사 예방을 위해 접근성과 참여도를 고려하여 지역 곳곳을 방문하여 소그룹으로 다양한 행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간호사 9명이 각 담당지역을 방문하여 2월부터 12월 현재까지 총 253회에 걸쳐 소그룹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건강관리 측면으로 기초 건강측정(혈압, 혈당), 우울․낙상․치매예방교육, 폭염․한파 시 건강수칙․구강관리교육, 근력강화운동․스트레칭, 겔마사지와 전기자극 치료 등을 운영하였다.
정서적 건강증진을 위해 만다라 색칠하기, 손톱 매니큐어 칠하기, 노래와 손유희, 젠가 게임, 퍼즐 맞추기, 개구리 개운죽․잔디인형․실팽이․부채 냅킨공예․죽방울 만들기, 산가지 놀이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흥미와 삶의 활력을 부여하였다.
참석자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소통과 공감, 스트레스 해소, 생활의 활력 부여, 마음을 여는 기회가 되었다며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우울감 개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집에서 혼자만 지내다가 외출할 기회가 되고 다함께 프로그램 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는 긍정적 의견과 함께 직접 만든 개운죽과 잔디인형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생활의 기쁨이 되었다는 의견을 주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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