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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손뜨개 목도리 모자 기부 모습=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가 홀로어르신들이 직접 뜬 목도리와 모자를  노인요양복지시설에 전달해 추위를 녹이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24일 홀로어르신 뜨개질 모임인 금손할머니에서 관내 노인요양복지시설 등 3곳에 손뜨개 목도리와 털모자 등 소품 90여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들은 직접 뜬 목도리와 모자 등을 상현주간보호센터, 사랑 주야간 보호센터, 수지 지역 아동센터 등 3곳에 전달했다.

 

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물건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금손할머니 모임은 홀로어르신 31명으로 구성된 뜨개질 모임으로 지난 3월부터 꾸준히 활동해 왔다.

 

이 모임은 보건소가 홀로어르신의 우울증이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성향이나 관심사가 비슷한 어르신들을 5~6명을 소모임으로 맺어주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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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6 15: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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