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군포시청=자료사진
[경기뉴스탑9군포0=장동근 기자]군포시가 난임 부부를 위한 한방교실과는 별개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임신․출산 문제로 고민이 많은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사)한국난임가족연구소 박춘선 대표와 ‘280일 태교 체조’의 저자 김미연 요가 강사를 섭외해 오는 4월 첫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으로 개설한 ‘난임 극복을 위한 부부 건강교실’은 4월 27일과 5월 11일, 2회에 걸쳐 토요일 오전에 군포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하며 하반기에 1회 더 난임 부부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건강교실 참여자들은 안전한 임신을 위해 필요한 조건 만들기, 난임 극복을 위해 실천해야 할 일, 부부사랑 요가 등을 배울 수 있다”며 “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난임 부부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 건강교실의 참여 희망자는 군포시 보건소 홈페이지(www.gunpo.go.kr/health/index.do→참여정보마당→공지사항)를 참조하거나 시청 보건행정과에 문의(031-390-8917, 8912)하면 상세 정보를 알 수 있다.
한편 군포시는 올해부터 한방 난임 치료 지원 사업 대상을 확대해 남성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 부부 12쌍을 공개 모집 중이다.
사업 참여자 중 여성에게는 6회의 한약 복용(180만원 상당), 남성에게는 3회의 한약 복용(90만원 상당) 치료비가 지원된다. 단, 지원 기간 3개월 동안 이뤄져야 할 주 1~2회 침과 뜸 치료(한의원 내원) 등의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포시 거주 만 44세 이하 난임 진단 기혼 여성과 배우자는 3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정보는 보건소 출산장려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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