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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촌골 산림습지(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 관악산 줄기에 산림습지 명소가 탄생했다. 힐링은 덤이다.


안양시가 생태계보전협력금 4억원을 활용해 간촌골 산림습지(동안구 관양동 1776번지) 복원을 이달 초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생태계보전협력금은 개발과정에서 자원환경을 훼손한 사업자측이 환경부에 부담하는 금액으로 생태계 보전 및 복원사업에 활용된다.


시는 지난해 말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 순수 국비(4억원)만으로 간촌골 산림습지 복원공사를 알차게 마무리 지었다.


새로이 복원된 간촌골 산림습지에는 탐방데크가 설치됐고, 파고라와 앉음벽 등 휴게시설이 마련돼 있다. 배수로, 집수정, 울타리 등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곳은 특히 맹꽁이와 산개구리 서식처로도 잘 알려져 있어, 이번 복원공사를 통해 산림생물 서식안정에 기여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으로도 사랑받게 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 장기화 속 시민에게 자연 힐링공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인접한 안양유아숲체험원, 안양숲복지센터, 관악산둘레길, 간촌약수터 등과 더불어 산림휴양클러스터로 각광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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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2 21: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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