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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모습(사진=성남시 제공)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시는 오는 630일까지를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집중 시행 기간으로 운영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접종 인원은 지난해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이들을 포함해 7282(수정·3026, 중원·2606, 분당·1650)을 예상한다.

 

이를 위해 시는 8300만원의 대상포진 백신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상자는 일반 병·의원에서 15~20만원의 비용이 드는 대상포진 백신을 주소지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성남시 3개 구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전화 문의(수정·031-729-3847, 중원·031-729-2487 분당·031-729-3966~7) 후 방문하면 된다. 오전 접종을 권고한다.

 

대상포진은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잠복 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띠 모양의 피부 발진과 수포가 몸속 신경 중 하나를 따라 퍼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평생에 한 번만 맞으면 항체가 형성돼, 발병률을 30% 정도까지 낮춘다.

 

성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심사평가원의 2020년 자료를 보면 전국의 대상 포진환자 75518명 중에서 42%31690명이 60세 이상 어르신이었다라면서 취약계층 어르신의 제적 부담을 덜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려고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처음 이 사업을 도입해 대상 어르신 11746(수정·4775, 중원·3414, 분당·3557) 60%7003(수정·2747, 중원·2239, 분당·2017)이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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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2 10: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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