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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기념행사(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기념행사가 지난 1010일 팽성레포츠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원심창 의사의 항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원심창 의사의 출소일인 1010일을 기념하고자 내빈과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걷기대회가 진행됐다.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출신으로 1933317일 상해 육삼정에서 주중 일본공사 아리요시 아키라 암살을 계획한 육삼정 의거의 주역으로 참여했다가 거사 직전 발각·체포되어 일본 감옥에서 13년간 복역했다. 해방 후 국내에서 신탁통치반대운동에 참여하였고, 1946년 일본으로 건너가 재일한인사회의 안정을 위해 앞장섰다. 한국전쟁이 휴전에 들어가자 남북통일촉진협의회를 결성하였으며, 통일조선신문을 창간하여 평화통일운동에 헌신했다.

 

육삼정 의거는 윤봉길·이봉창 의거와 함께 일제강점기 하 해외 3대 의거 중 하나이다. 평택시는 앞으로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와 함께 육삼정 의거와 그 주역인 원심창 의사의 독립활동 사항을 바르고 정확하게 알리면서 선양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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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1 1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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