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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이천 시대’ 개막 - 29일 구 이천보건소 리모델링 완료하고 신청사 업무 개시...지역균형발전 실현의 상징적 결실 - '단순한 공간 이동을 넘어선 새로운 시작’ 31개 시·군 아우르는 광역 정책 허브로 기능 확대 - 도민 체감도 높은 여성·가족 지원 정책 추진에 박차
  • 기사등록 2026-06-29 12: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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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이천청사(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29일 이천 신청사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번 이전은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여성·가족 정책의 현장성을 높이고도민 중심 정책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재단은 이천을 새로운 정책 거점으로 삼아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2층에 입주해 있던 재단은 29일부터 새단장을 마치고 이천시 증포동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연면적 3,258(지하1·지상3청사 내에는 다양한 도민대상 교육프로그램 및 정책세미나를 운영할 수 있는 강당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시군 대상 권역별 협력사업을 위한 회의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지난 20213월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입지 선정 시군 공모를 통해 이전시로 이전이 확정됐으며같은 해 6월 경기도-이천시-경기도여성가족재단 간의 이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202312월 입주 예정지였던 구 이천보건소의 이전 완료를 거쳐, 202512월부터 대대적인 신청사 보수보강 및 리모델링 공사를 돌입해 올해 6월 준공됐다.


재단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연구와 정책개발교육네트워크 기능을 더욱 유기적으로 연계해 여성·가족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경기 동부권을 비롯한 도 전역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지역 간 정책 접근성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이번 신청사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을 넘어재단이 경기도 여성·가족 정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이천이라는 새로운 거점에서 현장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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