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도로 물청소 작업중인 살수차>
부천시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주요 도로변 물청소를 집중 실시한다.
시는 겨울동안 지반동결을 예방하기 위해 중지했던 도로 물청소를 3월부터 재개한다. 진공노면청소차로 도로에 쌓인 먼지를 1차 제거하고 살수차로 2차 물청소를 실시한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3월부터 5월까지는 휴일에도 청소차량을 이용해 집중 작업을 실시한다.
한편 시는 초미세먼지 제거율을 높이기 위해 분진흡입차량 1대를 제작해 투입할 예정이다. 향후 분진흡입차량의 미세먼지 제거 효율을 분석해 증차 등 도로 청소 전략 수립에 적용할 계획이다.
오시명 자원순환과장은 “도로청소 작업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주거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한 것으로, 도로 살수청소 시 통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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