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안산시 단원치매안심센터 개소<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오는 3월 28일 단원치매안심센터(이하 치매센터)를 개소하고 치매 예방 및 고위험군 환자와 가족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치매센터는 총면적 558.41㎡(약 170평) 규모로 단원보건소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상담실과 검진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로비,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우수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인구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고통을 분담하는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되었고, 안산시도 이러한 정부정책에 적극 참여해 왔다. 올해는 치매국가책임제가 본격 시행되는 첫해다.
안산시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8.86%로 전국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치매 추정 환자 수는 6천 명에 이르고 있으며, 노인인구의 증가 및 고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 또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산시는 이러한 인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치매센터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치매센터는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에게 1:1 맞춤형 상담, 검진, 관리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어르신의 초기 안정화는 물론 치매가 악화되는 것도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치매가족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치매센터는 상담·검진·사례관리 중심으로만 운영되던 것을 단기쉼터·가족카페와 공공후견 프로그램 등으로 확대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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