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협약식 참가자들<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와 가남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지현)은 지난 3월 30일 농협회의실에서 관계관 농협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위탁 임대농기계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가남지역의 농업인들의 요청으로 결실을 맺게 된 협약식은 퇴비 살포기를 비롯해 19종 27대의 임대농기계가 농협을 통해 위탁 운영되게 되며, 농업기술센터와 가남농협에서 “농협위탁 임대농기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됨에 따라 여주시 농업 발전은 물론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가한 농업기술센터 김덕수 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가남지역의 농업인들이 먼거리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까지 와서 농기계를 임대해 가는 번거로움을 덜게 되었다”며 적극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해 주신 가남농협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가남농협 김지현 조합장은 “우리 가남읍 지역은 농지도 넓고 농업인도 많아 임대농기계의 수요가 많은 편인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임대농기계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은행은 연중 사용빈도가 낮은 농기계를 위주로 60종 264대를 확보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원활한 농작업과 적기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업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농협위탁 운영은 2016년 금사농협, 북내농협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가남농협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농기계 임대방법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내 농업인이 전화 또는 방문해 예약을 하면 1회 3일 이내 임대가 가능하고 대기 신청자가 없을 시는 연장사용이 가능하다.
임대료는 카드수납 또는 세외수입 고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되고 사용 후에는 세척 여부 확인과 기계점검 후 반납하면 된다. 농기계 임대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 (887-3714~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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