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연평도 안보교실<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는 접적지역이자 접경지역인 지리적 특성으로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자 기술지원대 및 지원민방위대 30여명을 대상으로 서해교전의 현장인 연평도 소재 연평안보수련원에서 안보교육 및 안보체험에 들어갔다.
지난 1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안보관련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연평도 포격현장 견학을 포함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민방위 비상대비팀의 지정대피소 부재지역 주민보호 계획 및 안보상황에 대한 토의‧발표 등을 진행한다. 특히 단독주택이나 빌라 밀집지역 등 지정된 대피시설(지하 시설)이 없는 마을에서의 주민보호계획은 유사시 주민들의 혼란을 줄이고 민방위대원들이 수행해야 할 임무 및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성과물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총괄과장(전상권)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안보현장에서의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연평도의 안보상황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김포시 민방위대원들의 안보의식 함양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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