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산림휴양 개선작업<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수안산의 밀생된 소나무(H2.0*R10) 40주를 솔터힐링숲체험원 등 산림휴양시설에 옮겨 심었다.
이번에 이식된 수안산의 소나무는 2011년 경제수 조림사업으로 대량 식재된 어린나무가꾸기작업 대상목으로 제거될 위기에 처했었다. 어린나무가꾸기란 조림 후 5~10년이 되어 조림목의 수관경쟁이 시작될 때 우량목을 보육 대상목으로 선정해 보육하고, 보육 대상목의 생장에 지장을 주는 나무는 제거하는 것이다.
이렇게 제거될 위기의 소나무 40주를 김포시 공원녹지과 직영 작업단(도시림관리원·산림바이오매스단) 10여명이 산림휴양시설 내에 옮겨 심어 나무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했다.
김포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직영 작업단 여러분이 구슬땀을 흘려 이식한 나무들이 훗날 거목이 되어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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