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신창현 국회의원<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국회의원(의왕ㆍ과천)은 1일 ‘김성제 의왕시장의 탈당에 대해'’라는 제명의 성명을 내고“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의 핵심 기준은 도덕성이었는데 김성제 의왕시장이 이 도덕성의 벽을 넘지 못했다” 면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의왕시민을 위해 공천배제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김성제 의왕시장이 어제 탈당했다. 대단히 안타깝고 유감스럽다. 지난 8년 동안 의왕시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한 김 시장이기에 더욱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그동안 많은 시민이 김 시장 부부와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소환조사와 압수수색을 걱정스럽게 지켜보았고, 마침내 시청 과장과 시장보좌관이 구속되는 사태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시청 압수수색과 공무원 구속에 관한 언론 보도 이후 81%의 지지율이 반 토막으로 추락한 현실 앞에서 선거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김 시장은 지난 총선에서 나를 도와준 고마운 사람이지만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의왕시민을 위해 선당후사,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공천배제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 한편, 김성제 의왕시장은 "부당한 공천횡포로 경선기회 조차 박탈 당했다"며 지난달 30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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