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의정부에서 유세중 시민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는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사진 : 남경필 선거캠프>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10일 경기북부를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남 후보는 이날 오후 포천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와의 정책협식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남 후보와 백 후보는 경기도와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포천 경기 디자이너 마을 ‘고모리에’ 조성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 종합계획 추진 ▲도봉산포천선(도봉산~포천) 광역철도 추진 ▲포천~화서고속도로 건설 및 고모IC 추진 등 10가지 정책의 공동추진을 약속했다.
남 후보는 또 전업주부를 위한 정책 ‘나는 주부다’ 등을 설명하면서 “백 후보와 함께 포천 경제를 멋지게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가 위기다. 보수와 진보는 양날개처럼 균형을 가져야 한다”며 “새로운 개혁보수, 보수의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협약식 이후에는 신읍오일장을 방문해 민생을 점검하고,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며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남 후보는 이어 가평을 방문, 김성기 후보와 ▲목동 노후산업단지 활성화 추진 ▲자라섬·남이섬 복합관광특구 추진 ▲(구)청평역 및 폐선 부지 개발 추진 ▲국도 37호선과 수도권 제2순환도로 연결 추진 등 10가지 정책의 공동추진을 약속했다.
남 후보는 “살림을 잘 살고, 일자리를 잘 만들면 그게 바로 경제도지사”라면서 “김 후보와 손을 잡고 일자리 많이 만들고 살림을 잘 살겠다”고 말했다.
또 “여야의 연정을 뛰어넘어 문재인 정부와도 힘을 합할 것”이라면서 “선거 때는 경쟁을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서로 힘을 합해서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후보는 가평오일장을 방문해 유권자들과 만난 뒤 하남과 의정부를 순차적으로 찾아 집중 유세를 펼친다. 특히 의정부에서는 ‘젊음의 거리’에서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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