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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의원, 하이패스 무단통과 1년에 1,500만대 ... 체납고지서 발송비용만 119억원
  • 기사등록 2018-08-08 10:47:32
  • 기사수정 2018-08-08 17: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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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하이패스 무단 통과 행위가 해마다 늘어 지난해 1,500만 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체납 통행료를 회수하기 위해 정부가 사용한 예산이 지나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하이패스 통행료 체납건수는 약 65백만 건으로 여기에 쓰인 고지서 발송비용만 1194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패스 요금 체납 현황 및 우편발송 비용 현황

(단위: 천 건, 백만원)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6

합계

하이패스 체납건수

7,685

8,682

10,914

14,034

15,862

8,132

65,309

하이패스 체납액

15,678

19,272

25,268

33,847

39,991

20,502

154,558

하이패스 요금 미회수액

4,079

4,401

5,054

7,907

12,932

7,762

42,135

체납고지서

우편발송 비용

1,385

1,636

2,026

2,567

2,894

1,432

11,940

하이패스 차로를 무단 통과 행위는 지난 5년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 때문에 체납고지서 발송에 쓰이는 예산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상습 위반 차량에 부과한 체납요금 및 부가통행료 421억원도 아직 회수되지 않은 실정이다.

신 의원은 하이패스 체납고지서를 발송하는 데 과도한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문자메시지 발송 등 비용절감 방안을 강구하고, 3회 이상 상습 체납자는 과태료와 차량압류 등 더 무거운 벌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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