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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정의원<사진제공: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주최로 지난 17일 경기도의회에서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선감학원에 입소된 피해자들의 생활수준을 확인하고,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자리가 되었다.

 

   간담회에는 원미정 의원과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들을 비롯해, 금철 비마이너스 신문사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및 해당 경기도 집행부가 참석하여 선감학원 사건에 따른 피해자의 생활의 어려움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을 같이 고민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다.

 

  간담회 결과에 따르면, 참석한 선감학원 피해자들은 선감학원 입소 이후 강제노역, 구타, 정신적 피해, 교육 부족 등에 의해 현재에도 생계를 꾸려갈 직장을 구하기도 어렵고 건강상의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피해자들은 현재 거주지가 변변치 않고, 생활비 부족, 정신과 치료 등의 비용 등이 부족함에 따라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함이 간담회를 통해 밝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원미정 의원은 경기도는 선감학원 운영의 직접적 당사자로서 관련 문제 해결에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경기도의회가 이를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며, 추후 도지사 면담, 조례 제·개정을 통해 선감학원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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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3 1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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