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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이 함께 협의하는 모습<사진:도의회>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정승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이 예비군 훈련장을 개방하기 위해 민,관,군과 자리를 함께 했다. 정의원은 지난 927일 주미희·유재수 시의원, 월피동 이용팔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과 함께 안산시 선부동 소재 167보병연대 남진오 연대장, 이병길 대대장, 김태현 대대장, 51보병사단 김효신 사단장, 석진균 안산시 안보정책 자문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 훈련장 개방을 위한 제3차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를 통해 기존에 논의했던 10가지 사항(운동장, 주차장개방, 서바이벌체험장 운영, 납품도시락 지역업체 가산점부여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와 현재 계획하고 있는 현대화공사 과정에서 안산시와의 실무협의 및 주민설명회 개최, 연내 민··군 협약식 추진 등에 대해서 협의를 했다.

 

 정의원은 현재 연간 130여일의 예비군훈련기간 외의 예비군훈련이 없는 날과 토, 일요일 등 휴무일에는 운동장, 강당을 비롯한 각종 시설들을 민간인에게 개방함으로써 인근 주민들은 체육활동을 비롯한 산책, 영화관람, 서바이벌체험 등의 여가시간을 활용 할 수 있게 된다.”라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민··군 협의를 통해 예비군 훈련장을 개방한 사례는 없었으며 향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에는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정승현 도의원은 안산시 시의원으로 재직시에도 꾸준하게 예비군 훈련장 개방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역 단체장 등을 중심으로 개방을 통한 주민활용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동의를 구하는 일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필요한 10가지 사항에 대해서 군과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에 안보공원화 시설 등 군 역시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하여 구체적인 협의에 이르게 되었다.

 

정의원은 지난 2017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공모사업에서 이 같은 안산 사례를 중심으로 전국 도심의 예비군훈련장 개방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여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예비군 훈련장 주민 개방을 통해 주민 체육시설 및 주차장 이용은 물론 서바이벌 체험장 운영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근거리에서 병영체험훈련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될 수 있다며 군과 민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역사를 쓸수도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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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2 1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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