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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장=YTN동영상 캡처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는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장 등 북측 최고위급 대표단이 경기도를 방문해 국제행사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통일부는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백태현 대변인의 정례브리핑에서 리 부위원장 등 북측 인사 7명이 경기도와 아태평화교류협회가 고양시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1114일 오후에 방남할 예정이라며 오늘 통일부는 이들의 우리 측 방문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는 경기도와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회의로, 과거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아태지역 평화교류를 논의하는 자리다.

오는 16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북측대표단 7명을 포함해 일본, 중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호주 등 해외 8개국 및 국내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다.

고양 엠블 호텔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하토야마 전 일본총리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진상 규명과 21세기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평화·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이 이어진다.

이어 경기도와 북측 대표단 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동 합의문 발표와 만찬 및 공연 등 화합의 시간으로 본행사 일정은 최종 마무리된다.

한편, 이날 본 행사장에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관련한 사진 그리고 북측 그림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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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3 2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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