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신현동 후원의 손길=김유지 기자
[경기뉴스탑(시흥)=김유지 기자]지난해 12월 28일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신현동 복지센터로 햇토미 300kg를 보냈다.
신현동행정복지센터가 배송업체를 통해 어렵게 연락처로 전화를 확인한 결과 해당 기부품은 방산동에 위치한 광신사(대표 황중구) 라는 마을기업이었다.
황중구 대표는 “앞으로도 종종 여유가 생길 때마다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요긴하게 써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현동 새우개 마을의 신현3통(통장 안익환)이 백미 160kg을 후원했다. 안익환 통장은 지난 11월 김장철에 손수 농사지은 배추 130포기를 후원해주신데 이어 이번엔 쌀 20kg 8포를 기부해 신현동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조혜옥 동장은 “연이은 한파로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요즘이지만, 어려운 분들을 돕고 나누는 신현동의 아름다운 분들이 있어 연말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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