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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의원 " 지난 13~15일 미세먼지는 중국의 영향, 중국 측에 비상저감조치 요구해야"
  • 기사등록 2019-01-25 09:54:32
  • 기사수정 2019-01-25 09: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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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은 "지난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기간 중 백령도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발생원과 이동경로가중국발임을 입증하는 사'"라고 말했다.

시 의원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 백령도측정소의 초미세먼지(PM2.5) 일평균 농도는 97/로 전국 17개 시도의 수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았던 경기도는 85/, 서울은 83/를 나타냈고, 제주도의 경우 36/에 불과했다.

마찬가지로 다음날인 14일 백령도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20/까지 치솟았는데, 이날 백령도보다 미세먼지가 심했던 곳은 경기도(130/), 서울(129/), 충북(123/) 정도였다.

지난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인 117일 백령도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9/에 불과해 이때는 국내요인이 컸으나, 이번 113~15일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오염은 발생원과 이동경로가 중국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 의원은 특정 사례를 일반화해 서울의 미세먼지가 모두 국내에서 배출된 것이라는 중국의 주장은 우리 환경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백령도의 미세먼지 농도가 미세먼지 경보 기준을 초과하면 우리 정부는 중국 측에 화력발전소 등 다량 배출업소의 가동시간 단축 등 비상저감조치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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